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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프레스코 양송이 크림스프] 집에서 즐기는 간편 스프ㅣ양송이 크림스프 간편조리ㅣ오뚜기 양송이 스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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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콥케 2022. 4. 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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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콥케입니다!

저는 가끔 입맛이 없을 때 스프나 죽처럼 후루룩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좋아합니다.

지난번 장 볼 때 슈퍼에서 사 온 오뚜기 프레스코 양송이 크림스프를 먹어봤는데요.

생각보다 맛도 좋고 퀄리티도 좋아서 리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리뷰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오뚜기 프레스코 양송이 크림스프의 외관입니다!

용기채로 전자레인지에 바로 조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과연 조리 예와 비슷한 비주얼이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뒷면엔 전자레인지를 활용한 조리방법과 끓는 물 조리방법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저는 빠르게 얼른 먹어버리고 싶기 때문에 조리시간이 비교적 짧은 전자레인지 조리를 선택했습니다.

전자레인지에 조리할 때는 2분 30초를 돌리면 되고

끓는 물 조리 시에는 3~4분 정도 조리를 하면 된다고 합니다.

오뚜기 양송이 크림스프는 270g에 220kcal이군요.

전자레인지 조리를 위해 점선을 따라 뜯어줍니다.

조리가 다 된 후에 그릇에 옮기기 편하게 저는 윗부분을 완전히 벌린 채로 전자레인지에 돌렸습니다.

윗부분을 다 벌린 채로 전자레인지 조리를 해도 넘치거나 흐르지 않더라고요.

사실 전자레인지에 흐를까 봐 걱정했는데 아주 깔끔하게 조리가 됐습니다.

조리가 끝난 후 스프는 매우 매우 뜨겁습니다.

조심해서 잡아서 그릇에 덜어줍니다!!

열기도 식힐 겸 스프를 저어봤습니다.

깜짝 놀랐어요!

보이시나요? 버섯이 정말 듬뿍 들어있습니다.

적당히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식은 것 같아서 먹었습니다.

먹은 첫 입의 느낌은 '오? 진짜 부드럽네?'였습니다.

양송이 크림스프 특유의 부드러운 맛이 있었고 감칠맛이 좀 더 더해졌습니다.

무엇보다 버섯이 정말 많이 들어있습니다.

버섯의 크기도 너무 작지 않고 적당한 편이라 씹히는 식감도 좋더라고요.

그리고 버섯 특유의 맛과 향기도 잘 느껴졌습니다.

버섯이 많아서 좋았는데 나중엔 좀 버섯만 남아서 사실 조금 남겼습니다. ㅋㅋ

그래도 맛있고 간편한 식사를 했습니다.

아프거나 입맛이 없을 때 간단하게 조리해서 먹기 좋은 것 같습니다!!

양송이 크림스프가 의외로 괜찮아서 오뚜기 프레스코의 다른 스프 시리즈에도 관심이 생겼어요!

나중에는 콘스프를 먹어보려고요.

 

간편하게 맛있는 스프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간편한 조리이지만 퀄리티도 좋은 오뚜기 프레스코 양송이 크림스프 추천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뚜기 프레스코 양송이 크림스프>

재구매 의사 : 0

추천 : 부드러운 크림스프의 맛.

버섯도 많이 들어있음! 간편하고 맛 좋은 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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